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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1,841명…이들째 1,800명대

감염경로 조사 중인 확진자 비율 32.8%

작성일 : 2021-08-27 16:11 작성자 : 최정인 (jung_ing@naver.com)

26일 오전 서울광장 중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1,882명보다 41명 줄어든 1,841명으로 이틀째 1,800명대를 기록했다.

2,000명대였던 신규 확진자 수가 일단 1,800명대로 내려섰으나 전파력이 더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 우세종으로 자리 잡아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다시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 


특히 여전히 전국 곳곳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고 있으며,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2주간 발생한 확진자 중 감염 경로를 정확히 알지 못하는 환자의 비율은 32.8%로 최다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21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일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877명→1,626명→1,417명→1,508명→2,154명→1,882명→1,841명이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약 1,758명의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1,713명이다.

이날 지역발생 확진자는 1,811명으로 수도권이 1,194명(65.9%)이며, 비수도권이 617명(34.1%)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552명, 경기 546명, 인천 96명, 대구 89명, 경남 73명, 부산 68명, 경북 64명, 충남 60명, 대전 57명, 강원 56명, 전북 38명, 충북 32명, 제주 23명, 울산 20명, 전남 16명, 광주 12명, 세종 9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 53명보다 23명 적은 30명이다. 이 가운데 10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0명은 서울(5명), 경기·경북·전북(각 3명), 광주(2명), 대구·인천·강원·충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는 필리핀 6명, 우즈베키스탄 5명, 터키 3명, 카자흐스탄·몽골·미국 각 2명, 인도네시아·미얀마·파키스탄·러시아·일본·네팔·체코·아르메니아·코스타리카·카메룬 각 1명이다. 이 중 내국인이 12명, 외국인이 18명이다.

이날까지 국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24만 5,158명이다. 사망자는 8명 늘어나 누적 2,265명이 됐으며, 국내 평균 치명률은 0.92%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 425명보다 2명 늘어난 427명이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1,802명 늘어 누적 21만 4,673명이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31명 줄어 총 2만8,220명이다.

전날 하루 전국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실시한 검사 건수는 11만 6,645건이다. 의심 환자를 검사한 건수는 6만 993건으로, 직전일 6만 189건보다 804건 많다.

현재까지 국내 선별진료소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1,292만 7,795건으로 이 가운데 24만 5,158건은 양성, 1,196만 4,158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나머지 71만 8,479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90%(1,292만 7,795명 중 24만 5,158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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