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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2,155명…역대 두 번째 규모

위중증 환자 연이어 최다 기록 경신

작성일 : 2021-08-25 13:56 작성자 : 우세윤 (dmaa778@naver.com)

2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1,509명에서 646명 급증해 2,155명으로 역대 두 번째 규모였다.

2,000명대 확진자는 이날로 네 번째다. 국내 확진자가 50일 연속 네자릿수를 기록했다. 이에 더해 위중증 환자가 전날 420명보다 14명 늘어나 연이어 최다 기록을 경신하는 등 국내 코로나19 확산세는 여전히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일주일 동안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2,152명→2,050명→1,879명→1,626명(당초 1,627명에서 정정)→1,417명(당초 1,418명에서 정정)→1,509명→2,155명이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약 1,827명의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1,781명이었다.

이날 지역발생 확진자는 2,114명이며, 이 중 수도권이 1,369명(64.8%)이고 비수도권이 745명(35.2%)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673명, 경기 579명, 인천 117명, 경남 102명, 대구 99명, 부산 86명, 충남 74명, 경북 69명, 대전 64명, 충북 59명, 강원 46명, 전북 38명, 울산 35명, 제주 27명, 광주 23명, 세종 16명, 전남 7명 등 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 39명보다 2명 늘어나 41명이 됐다. 이 가운데 12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9명은 경기(8명), 서울(4명), 인천·울산(각 3명), 대구·충남·전북·경북·경남(각 2명), 전남(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는 미국 5명, 타지키스탄·터키 각 4명, 필리핀·러시아 각 3명, 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일본·영국·멕시코·모로코 각 2명, 인도네시아·미얀마·아랍에미리트·캄보디아·베트남·사우디아라비아·프랑스·에스토니아·네덜란드·탄자니아 각 1명이다. 국적은 내국인이 16명, 외국인 25명이다.

이날까지 국내에서 나온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24만 1,439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9명 늘어난 누적 2,237명이며, 국내 평균 치명률은 0.93%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1,984명 늘어난 누적 21만 1,177명이다.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162명 늘어 총 2만 8,025명이다.

전날 하루 전국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실시한 검사 건수는 9만 3,998건이다. 선별진료소에서 의심 환자를 검사한 건수는 5만 6,857건으로, 직전일 5만 5,733건보다 1,124건 많다.

현재까지 국내 선별진료소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1,280만 6,613건으로 이 가운데 24만 1,439건은 양성, 1,186만 7,588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나머지 69만 7,586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89%(1,280만 6,613명 중 24만 1,439명)다.

한편 방대본은 지난해 12월 20일과 이달 22일, 23일 각각 1명씩 잘못 신고된 3명을 누적 확진자 수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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