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다시 1,000명 넘어서
작성일 : 2021-08-18 16:49 작성자 : 최정인 (jung_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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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오전 관악구보건소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기다리는 시민들 [사진=연합뉴스] |
1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433명 대폭 급증한 1,805명으로 3일 만에 다시 1,800명대로 올라섰다.
이는 전날까지 이어진 주말·휴일 검사 건수 감소 영향이 사라진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주말과 월요일 광복절 대체 공휴일까지 이어진 주간 확진자 수가 정점에 달하는 시기가 수요일이 아닌 목요일이 될 가능성도 나온다. 특히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도 1,100명 이상이 나오면서 1,000명을 다시금 넘어섰다.
이러한 가운데 정부는 오는 20일 국내 코로나19 추이를 분석해 단계 조정방안을 내놓을 방침이다. 현재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는 오는 22일 종료될 예정이다.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일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는 1,987명→1,990명→1,928명→1,816명→1,556명→1,372명→1,805명이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약 1,779명의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1,721명이다.
이날 지역발생 확진자는 1,767명이다. 이 중 수도권이 1,107명(62.6%)이고 비수도권이 660명(37.4%)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509명, 서울 507명, 부산 123명, 경남 104명, 인천 91명, 충남 70명, 대구 61명, 제주 45명, 강원 40명, 경북 35명, 대전·충북·전남 각 32명, 울산 31명, 광주 30명, 전북 19명, 세종 6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 50명보다 12명 줄은 38명이다. 이 가운데 15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3명은 경기(6명), 서울(3명), 대전·전남·경북(각 2명), 부산·인천·광주·울산·충북·전북·경남·제주(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는 인도네시아 9명,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터키·미국 각 3명, 필리핀·키르기스스탄·러시아 각 2명, 미얀마·파키스탄·아랍에미리트·싱가포르·쿠웨이트·영국·프랑스·몰타·우간다·세네갈·튀니지 각 1명이다. 국적은 내국인이 13명, 외국인이 25명이다.
이날까지 국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22만 8,657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난 2,178명이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95%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 354명보다 12명 늘어난 366명이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2,358명 늘어 누적 19만 9,582명이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558명 줄어 총 2만 6,897명이다.
전날 선별진료소에서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 등 의심 환자를 검사한 건수는 5만 6,709건으로, 직전일 3만 2,200건보다 2만 4,509건 많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1,246만 1,685건으로, 이 가운데 22만 8,657건은 양성, 1,159만 8,301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나머지 63만 4,727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83%(1,246만 1,685명 중 22만 8,657명)다.
한편 방대본은 지난달 7일과 전날 0시 기준 통계에서 서울의 중복집계, 오신고 사례가 1명씩 확인됨에 따라 2명을 누적 확진자 수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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