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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1,710명…하루 만에 1,700명대로 반등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70% 육박

작성일 : 2021-07-30 14:39 작성자 : 우세윤 (dmaa778@naver.com)

29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옆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대기 중인 시민들 [사진=연합뉴스]


3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710명으로 전날 1,674명에서 36명 늘어 1,700명대로 반등했다.

전파력이 더 강하다고 알려진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가운데 여름 휴가철 인구 이동량까지 증가하면서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더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 60%대까지 떨어졌던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가 이날 70%에 육박하면서 비수도권으로 퍼지던 감염 양상이 다시 수도권을 중심으로 진행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지난 24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일주일간 발생한 일일 확진자는 1,629명→1,487명→1,318명→1,363명(당초 1,365명에서 정정)→1,895명→1,674명→1,710명이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약 1,586명의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1,523명이다.

이날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 1,632명보다 30명 늘어난 1,662명이다. 이 중 수도권이 1,114명(67.0%)이며 비수도권이 548명(33.0%)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487명, 경기 515명, 인천 112명, 경남 98명, 대전 84명, 부산 77명, 대구 61명, 경북 37명, 충남 36명, 충북 34명, 광주 24명, 전북 21명, 강원 20명, 제주 18명, 울산·전남 각 17명, 세종 4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 42명보다 6명 늘어난 48명이다. 이 가운데 17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31명은 경기(9명), 인천(7명), 충북(3명), 전북·전남(각 2명),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충남·경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는 우즈베키스탄이 10명, 인도네시아·미얀마 각 6명, 터키 5명, 필리핀 4명, 카자흐스탄 3명, 요르단·미국·러시아 각 2명, 중국·파키스탄·일본·베트남·스리랑카·키르기스스탄·팔레스타인·독일 각 1명이다. 이들은 내국인이 17명, 외국인이 31명이다.

이날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19만 6,806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난 누적 2,089명이며 국내 평균 치명률은 1.06%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 285명보다 14명 늘어 299명이 됐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1,198명 늘어 누적 17만 2,757명이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508명 늘어 총 2만 1,960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1,168만 1,261건으로, 이 가운데 1,112만 8,947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35만 7,215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에서 의심 환자를 검사한 건수는 4만 3,755건으로, 직전일 5만 1,893보다 8,138건 적다.

하루 검사 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3.91%(4만 3,755명 중 1,710명)로, 직전일 3.23%(5만 1,893명 중 1,674명)보다 0.68%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68%(1,168만 1,261명 중 19만 6,806명)이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4일 서울(1명)과 27일 경기(2명)의 지역발생 확진자 집계에서 잘못 신고된 3명이 확인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 통계에서 이를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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