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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자 746명…나흘 연속 700명대

일주일 연속 700명 이상…수도권 비중 여전히 80% 이상

작성일 : 2021-07-06 16:49 작성자 : 우세윤 (dmaa778@naver.com)

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 진단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 섰다. [사진=연합뉴스]


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746명으로 나흘 연속 700명대를 이어갔다. 

일주일 동안 연달아 7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추가확산 우려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특히 주말·휴일 간 검사 건수 감소로 주 초반에는 확진자가 감소해 보통 300~500명대에 불과했지만, 이번 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이례적으로 모두 700명대의 확진자가 나왔다.


여기에 전파력이 더 강하다고 알려진 인도에서 유래된 ‘델타 변이’ 바이러스도 국내에서 점차 퍼지는 추세라 확산 우려는 잠잠해질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지역발생 확진자 중 수도권 확진자 비중도 여전히 80% 이상을 차지해 수도권 중심으로 방역을 강화할 필요성이 언급되고 있다.

최근 일주일간 수도권에서 발생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하루 평균 585명으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에 따르면 이미 3단계(500명 이상) 범위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일주일 동안 발생한 확진자는 일별로 794명→761명→825명→794명→743명→711명→746명이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약 798명의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711명이다. 

이날 지역발생 신규확진자는 690명이다. 수도권이 557명(80.7%)이고, 비수도권이 133명(19.3%)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313명, 경기 224명, 부산 27명, 대전 26명, 인천 20명, 경남 17명, 충남·경북 각 11명, 대구 7명, 강원·전북 각 6명, 세종 5명, 광주·전남·제주 각 4명, 울산 3명, 충북 2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 67명보다 11명 적은 56명이다. 이 중 30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6명은 서울(7명), 경기(5명), 인천·강원(각 3명), 부산·충남·경남(각 2명), 대구·제주(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는 인도네시아 21명, 러시아·우즈베키스탄 각 5명, 타지키스탄 4명, 필리핀·아랍에미리트 각 3명, 영국·스페인·탄자니아 각 2명, 중국·인도·미얀마·카자흐스탄·프랑스·폴란드·터키·네덜란드·우간다 각 1명 등이다. 이 가운데 내국인이 43명, 외국인이 13명이다.

이날까지 발생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6만 1,541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난 2,032명이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26%다. 위중증 환자는 총 144명으로, 전날 139명보다 5명 늘었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716명 늘어 누적 15만 760명이 됐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26명 늘어 총 8,749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1,073만 5,716건으로, 이 가운데 1,043만 2,476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14만 1,699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에서 의심 환자를 검사한 건수는 3만 5,582건으로, 직전일 1만 5,009건보다는 2만 573건 많다.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2.10%(3만 5,582명 중 746명)로, 직전일 4.74%(1만5,009명 중 711명)보다 하락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50%(1,073만 5,716명 중 16만 1,54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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