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4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2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24명으로 사흘째 600명대를 유지했다.
최근 주간 최대 확진자 수가 700명대까지 치솟다가 500명대까지 내려왔으나 다시 600명대까지 증가하면서 확산세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특히 지역발생 확진자 중 수도원이 차지하는 비중이 60%대로 떨어졌다가 다시 70%대까지 올랐다.
거기에 인도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상황에서 국내에서도 190명의 델타 변이 감염자가 나오는 등 감염 위험이 도처에 있다.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482명→429명→357명→394명→645명→610명→634명이다. 1주일 동안 하루 평균 약 507명의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 수는 약 469명이다.
이날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 576명보다 26명 증가한 602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이 467명(77.6%)이고 비수도권이 135명(22.4%)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64명, 경기 179명, 부산 27명, 인천 24명, 경남·전남 각 17명, 울산 16명, 강원 13명, 충북 10명, 대전 8명, 경북 6명, 대구·광주 각 5명, 충남·제주 각 4명, 세종 2명, 전북 1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 34명보다 2명 줄어든 32명이다. 이 가운데 13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9명은 서울·인천(각 5명), 경기(4명), 대전·전북·전남·경북·제주(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유입추정 국가는 인도네시아 10명, 우즈베키스탄 5명, 캄보디아 3명, 러시아·스리랑카 각 2명, 인도·필리핀·방글라데시·몽골·사우디아라비아·터키·포르투갈·스웨덴·미국·잠비아 각 1명이다. 국적은 내국인이 21명, 외국인이 11명이다.
이날까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만 3,789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2,009명이며 국내 평균 치명률은 1.31%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 141명보다 2명 늘어 143명이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601명 늘어 누적 14만 5,389명이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32명 늘어 총 6,391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1,046만 6,545건으로, 이 가운데 1,019만 568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12만 2,188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2만 7,763건으로, 직전일 2만 8,833건보다 1,070건 적다.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2.28%로(2만 7,763명 중 602명), 직전일 2.12%(2만 8,833명 중 610명)보다 소폭 상승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47%(1,046만 6,545명 중 15만 3,789명)다.
“ 저작권자 © 퍼스널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