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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395명…손영래 "위중증 환자 감소세…치명률 더 낮아질 듯”

이틀째 300명대…위중증 환자도 감소

작성일 : 2021-06-22 14:33 수정일 : 2021-12-22 11:26 작성자 : 신준호 (shinister0107@gmail.com)

22일 오전 서울역 광장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95명으로 어제에 이어 이틀째 300명대를 유지했다.

국내 위중증 환자도 150명대를 유지하다 점점 줄어들면서 이 날을 기준으로 135명까지 떨어졌다.


최근 신규 확진자 수가 전반적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아직 확산세가 완전히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다. 보통 주말과 휴일에는 검사 건수가 감소해 확진자 수도 같이 줄어든다. 주말과 휴일 영향은 대부분 화요일까지 이어진다.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일주일간 일병 신규 확진자 수는 545명→540명→507명→482명→429명→357명→395명이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약 465명의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433명이다.

이날 지역발생 확진자는 351명이다. 이 중 수도권이 233명(66.4%), 비수도권인 118명(33.6%)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26명, 경기 92명, 대전 30명, 충북 16명, 인천 15명, 충남·경남 각 11명, 강원·경북 각 10명, 부산·세종·전남 각 6명, 울산 4명, 대구 3명, 광주·전북 각 2명, 제주 1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44명으론 전날 40명 보다 4명 늘었다. 해외유입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40명대를 기록했다, 이들 중 29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5명은 서울(6명), 인천(3명), 전남(2명), 대전·울산·충남·경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라별로는 인도네시아가 21명, 러시아 5명, 필리핀 4명, 인도·키르기스스탄 각 2명, 일본·아프가니스탄·네팔·타지키스탄·우즈베키스탄·프랑스·독일·미국·멕시코·콩고민주공화국 각 1명이다. 이 중 내국인이 31명, 외국인이 13명이다.

이날까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만 1,901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난 누적 2,006명으로, 국내 평균 치명률은 1.32%다.

위중증 환자는 총 135명으로, 전날(137명)보다 2명 줄었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549명 늘어 누적 14만 3,817명이 됐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156명 줄어 총 6,078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검사 건수는 총 1,038만 43건으로, 이 가운데 1,010만 1,015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12만 7,127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3만 3,996건으로, 직전일 1만 413건보다 2만 3,583건 많다.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1.16%(3만 3,996명 중 395명)로, 직전일 3.43%(1만 413명 중 357명)보다 하락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46%(1,038만 43명 중 15만 1,901명)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상황 백브리핑에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에 대해 “위중증 환자가 150명 정도를 유지하다 점점 줄고 있다”며 “고령층에 대한 예방접종 효과가 나타나면서 줄어드는 패턴이 아닌가 하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치명률도 줄어서 1.32%까지 내려갔고 계속 내려가면 1.2%대까지도 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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