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승용차·석유제품·무선통신기기 등이 견인
작성일 : 2021-06-21 16:39 작성자 : 최정인 (jung_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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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TV 제공] |
이번 달 1~20일까지의 수출 금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30% 가까이 증가했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통관기준 잠정치로 계산한 이달 1~20일 수출액은 324억 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29.5%(73억 8,000만 달러) 증가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 평균 수출액은 33.7% 늘었다. 이 기간 동안 조업 일수는 지난해보다 0.5일 적은 15.5일이었다.
주요 품목 중 반도체(28.5%), 승용차(62.2%), 석유제품(58.6%), 무선통신기기(15.8%) 등이 증가하며 수출을 견인했다.
반면 선박(-27.7%)과 컴퓨터 주변기기(-4.2%) 수출은 감소했다. 다만 품목별 수출입액 통계는 조업 일수를 고려하지 않았다.
상대국 중 미국(41.3%)과 유럽연합(48.8%)에 대한 수출이 특히 큰 폭으로 늘었고, 이외 베트남(34.8%), 일본(33.0%), 중동(17.9%), 중국(7.9%) 등 주요 시장으로 수출이 두루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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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20일 수출입실적(통관기준 잠정치) [관세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이달 20일까지의 수입액 역시 수출액과 마찬가지로 전년 동기보다 늘었다. 수입액은 지난해에 비해 29.1%(72억 3,000만 달러)가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원유(124.6%), 석유제품(99.1%)과 반도체(13.1%), 승용차(87.8%) 등 수입이 크게 늘었다. 수입 상대국은 중국(19.0%), 미국(25.6%), 유럽연합(13.5%), 중동(57.1%), 일본(17.2%), 호주(44.8%) 등 순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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