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인

Home > 의료인

신규 확진자 374명…84일 만에 최소치

이틀 연속 300명대…주말·휴일 영향 여전

작성일 : 2021-06-15 16:29 작성자 : 최정인 (jung_ing@naver.com)

선별진료소 [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74명으로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하며 84일 만에 최소치를 기록했다.

이틀 연속 300명대 확진자는 지난 3월 15~16일(379명, 363명) 이후 3개월 만이다. 이날 신규확진자 수가 감소하긴 했지만, 보통 주말·휴일 검사 건수 감소 영향이 주 초반까지 이어지는 만큼 아직 확산세가 줄어든 것으로 보기에는 어렵다.


게다가 영국과 미국 등 세계 곳곳에서 유행 중인 인도 델타형 변이도 계속 나오고 있어 정부는 방역의 고삐를 느슨히 하기엔 아직 이르다는 판단이다.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602명→610명→556명→565명→452명→399명→374명이다. 이 기간 동안 하루 평ㄴ균 약 508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481명으로, 전날 493명보다 감소했다.

이날 지역발생 확진자는 347명으로 전날 360명보다 13명 줄었다. 이 중 수도권이 257명(74.1%)이고 비수도권이 90명(25.9%)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28명, 경기 118명, 대구 16명, 대전·충북 각 14명, 인천 11명, 세종 7명, 부산·충남·제주 각 6명, 울산·전북 각 4명, 광주·전남·경남 각 3명, 강원·경북 각 2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 39명보다 12명 줄어든 27명이다. 이 가운데 9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8명은 서울(4명), 부산·경북(각 3명), 경기(2명), 인천·광주·대전·세종·강원·충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유입 추정 국가는 인도네시아 6명, 러시아 5명, 인도 3명, 아랍에미리트·우즈베키스탄·캄보디아 각 2명, 키르기스스탄·폴란드·헝가리·미국·멕시코·남아프리카공화국·세네갈 각 1명 등이다. 이 중 내국인은 14명, 외국인이 13명이다.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는 14만 8,647명이 나온 가운데,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누적 1,992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34%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 153명보다 5명 늘어난 158명이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711명 늘어 누적 13만 9,733명이 됐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341명 줄어 총 6,922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1,019만 6,470건으로, 이 가운데 992만 4,159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12만 3,664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3만 973건으로, 직전일 1만 2,590건보다 1만 8,383건 늘었다.

검사 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1.21%(3만 973명 중 374명)로, 직전일 3.17%(1만 2,590명 중 399명)보다 하락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46%(1,019만 6,470명 중 14만 8,647명)를 기록했다.
 

“ 저작권자 © 퍼스널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료인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