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 연장 의견에도 “폐 끼치고 싶지 않다”
작성일 : 2021-04-15 11:26 수정일 : 2021-12-16 17:45 작성자 : 김수희 (battie00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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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
충수염 수술을 받고 병원에 입원 중이었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5일 서울 구치소로 복귀한다.
법조계와 재계 등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이날 저녁 무렵 입원 중인 삼성서울병원에서 서울구치소로 퇴원할 예정이다.
지난달 19일 수술을 받고 입원 치료를 받던 이 부회장은 의료진 진단에 따라 지난 9일 구치소로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건강이 회복되지 않아 추가 입원 치료를 받고 있었다.
수술과 입원으로 인해 체중이 7kg가량 빠진 것으로 알려진 이 부회장은 상태를 지켜보아야 한다는 의료진 의견에도 불구하고 “괜찮다. 더 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며 구치소로 복귀할 의양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부회장은 지난 1월 국정 농단 사건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서울구치소에서 수감 중이던 지난달 19일 충수가 터져 삼성서울병원으로 이송, 긴급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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