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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카타르서 1조 8,000억 원대 LNG 프로젝트 수주

작성일 : 2021-03-02 11:09 수정일 : 2022-02-22 13:36 작성자 : 우세윤 (dmaa778@naver.com)

삼성물산 카타르 LNG 프로젝트 서명식 [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카타르 국영 석유회사(Qatar Petroleum)가 발주한 약 1조 8,500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수출기지 건설공사를 단독으로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세계 최대 LNG 생산국인 카타르는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LNG 수요에 맞춰 노스필드(North Field) 가스전의 생산량을 늘리고 수출 기지를 확장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LNG 수출을 위한 저장탱크 등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공사금액은 16억 7,000만 달러(약 1조 8,564억 원)다. 공사는 57개월의 기간을 거쳐 2025년 11월에 준공한다. 삼성물산은 단독으로 설계·조달·시공(EPC)을 수행하며 18만 7,000㎥의 LNG 저장탱크 3기와 항만 접안시설 3개소, 운송 배관 등을 시공한다.

삼성물산은 “다수의 글로벌 LNG 프로젝트와 항만 시공, 카타르 복합발전 수행 경험, 경쟁력 있는 입찰 제안을 통해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했다”며 “LNG 프로젝트가 친환경 천연 에너지 사업으로 중요성이 부각되는 만큼,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향후 발주 예정인 사업에도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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