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1-01-27 09:13 수정일 : 2022-04-12 17:17 작성자 : 우세윤 (dmaa778@naver.com)
![]() |
| 방탄소년단(BTS)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그룹 방탄소년단(BTS), 백예린, 이날치 등 5팀이 올해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 최다 부문에서 후보에 올랐다.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는 26일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대중음악상 후보를 발표했다. BTS와 가수 백예린, 선우정아, 정밀아, 퓨전 국악그룹 이날치가 총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모두 종합분야인 ‘올해의 음악인’ 후보로 지명됐다.
‘올해의 음반’ 부문에는 BTS의 ‘맵 오브 더 솔 : 7’, 백예린 ‘에브리 레터 아이 센트 유(Every letter I sent you.)’, 선우정아 ‘세레나데’, 이날치 ‘수궁가’, 정밀아 ‘청파소나타’에 조동익의 ‘푸른 베개’까지 총 6개의 앨범이 후보로 선정됐다.
‘올해의 노래’에는 BTS의 ‘다이너마이트’, 백예린 ‘스퀘어’, 선우정아 ‘도망가자’, 이날치 ‘범 내려온다’, 지코 ‘아무노래’가 후보에 올랐다.
이로써 BTS, 백예린, 선우정아, 이날치는 종합 분야 중 음반, 노래, 음악인 부문 트로피를 두고 다투게 됐다. 음반과 음악인 부문에는 정밀아까지 합세했다.
![]() |
| 백예린 [블루바이닐 제공] |
김윤하 선정위원은 “올해 종합 분야 후보들이 많이 겹쳤다”며 “해당 다섯 팀은 2020년의 대중음악계 얘기를 할 때 음악적 평가 외에도 공연 파급력 등 부수적인 부분까지 고려하면 꼭 언급되어야 할 팀들”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4년째 한국대중음악상 후보에 오른 BTS는 ‘맵 오브 더 솔 : 7’과 ‘다이너마이트’로 각각 ‘최우수 팝 음반’, ‘최우수 팝 노래’ 후보에 올랐다. 백예린의 ‘에브리 레터 아이 센트 유.’와 ‘스퀘어’도 같은 부문의 후보가 됐다.
선우정아는 ‘세레나데’와 ‘도망가자’로 각각 ‘최우수 알앤비&솔 음반’, ‘최우수 알앤비&솔 노래’ 후보에 선정됐다.
![]() |
| 밴드 이날치 [잔파 제공] |
이날치는 ‘수궁가’로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음반’ 후보로 지명됐으나, ‘수궁가’의 수록곡인 ‘범 내려온다’는 ‘최우수 모던록 노래’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정진영 선정위원은 “이날치의 앨범을 전체적으로 보면 크로스오버 장르이지만, 곡 자체만 봤을 때는 모던록 성향”이라며 “선정위원 간에 합의를 거쳐 후보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정밀아는 ‘광장’, ‘서울역에서’ 2개 노래로 ‘최우수 포크 노래’ 부문 후보에 뽑혔다.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 후보는 2019년 12월 1일부터 지난해 11월 30일까지 발매된 음반과 곡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대중음악평론가, 언론사 음악 담당 기자, 음악방송 PD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 65명이 참여해 후보를 냈으며 전체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시상식은 오는 2월 28일 오후 6시 온라인을 통해 중계되며 종합분야·장르분야·특별분야-특별상 수상자가 공개된다.
![]() |
|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 제공] |
“ 저작권자 © 퍼스널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