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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리 "일상생활 감염 늘어…경각심 늦출 수 없다"

작성일 : 2021-01-19 09:36 수정일 : 2022-04-26 14:08 작성자 : 우세윤 (dmaa778@naver.com)

정세균 국무총리가 1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19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일상이 조금은 회복된 모습이지만, 코로나19는 보이지 않는 일상 곳곳에서 여전히 우리를 위협 중”이라며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대에서 계속해서 줄어들자 시민들의 이동량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는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는 상황이다.


정 총리는 “최근 한 주간 집단감염은 줄어든 대신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감염(비중)이 45%까지 높아졌다”며 “가족, 지인, 직장 동료를 통해 전파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렇게 일상 생활 속 감염이 늘면 언제라도 다시 확진자 수는 치솟을 수 있다”며 “더구나 설 전후에 상황이 악화되면,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또다시 수세에 몰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온전하게 일상을 되찾을 때까지 경각심을 늦출 수 없는 이유”라며 “빈틈없는 방역수칙을 실천하고, 의심 증상이 있다면 가족과 접촉을 피하고 즉시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시의 ‘가구당 1인 코로나19 선제검사 받기’ 캠페인을 예시로 들며 “가정 내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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