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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폭설 예보했지만 서울·수도권 눈발 약해져

작성일 : 2021-01-18 09:35 수정일 : 2022-04-28 09:42 작성자 : 우세윤 (dmaa778@naver.com)

눈 오는 출근길 (CG) [사진=연합뉴스TV]


기상청이 지난 17일부터 시작된 눈이 18일 아침까지 이어져 아침 출근길 곳곳에서 정체가 있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그러나 예보와는 달리 이날 오전 서울과 수도권의 눈 구름이 소강상태에 접어들며 적은 양의 눈이 내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서울 등 수도권은 눈이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적설량 역시 1㎝ 안팎에 그쳤다.


수도권 '최심 신적설량'(하루 새로 내린 눈이 가장 많이 쌓였을 때 측정한 눈의 양)은 서울(종로구 관측소) 0.1㎝, 서초구 1.5㎝, 동작구 1.0㎝, 인천 중구 0.8㎝, 경기 양주 5.7㎝, 안성 7.9㎝, 평택 4.4㎝, 수원 3.2㎝ 등이다.

경기 남부와 북부 일부 지역에는 눈이 많이 내린 곳도 있지만, 서울·수원·인천 등은 1㎝ 안팎에 그치는 등 지역별 적설량의 차이가 컸다.

현재는 서울은 송파구 등 동남권에만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서울의 눈은 오전 중 날리거나 약하게 내리다 그치기를 반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기상청은 낮 동안 강화도 인근인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눈구름대로 영향으로 서울에 눈이 다시 내리고 강도도 강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기상청은 전날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출근길 수도권 지역에 지난 6, 12일보다 강한 눈이 내려 곳곳에서 정체가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18일 새벽에서 오전 사이 발달한 눈구름대의 영향으로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눈이 집중적으로 내릴 가능성이 크다"며 "중부지방은 3∼10㎝의 눈이 쌓이겠다"고 전망했다.

또 전날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 충청, 전북, 경상 곳곳에 대설 예비특보를 내렸고, "특보는 추후 대설경보 등으로 단계가 강화될 수 있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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