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수능 특별방역 기간 운영… 입시학원·스터디카페 방역 집중점검
작성일 : 2021-11-04 17:46 수정일 : 2022-02-08 18:31 작성자 : 우세윤 (battie00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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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상황 점검을 위해 2일 충남 공주시 공주고등학교를 방문해 수능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교육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오는 18일 예정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2주 앞두고 정부가 4일부터 수능 방역 관리를 강화에 나섰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수험생에게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한편, 친구 간 소모임 자제, 밀폐·밀집·밀접한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 등 최대한 외부와의 접촉을 줄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교육부는 이날부터 수능 전날인 17일까지 2주간 수능 특별방역 기간을 운영하고, 오는 12일까지 대학별 전형 방역 현장점검을 시행한다. 이에 따라 입시학원과 스터디카페 등의 방역을 집중적으로 방역 점검을 펼친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수능을 앞두고 수험생이 밀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국 320개 입시학원을 대상으로 방역 점검을 한다. 또 관계부처, 시군구와 협력해 PC방, 노래방, 스터디카페 등의 방역 상황도 살펴볼 계획이다.
앞서 수능 3주 전인 지난달 28일부터 교육부와 질병관리청,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공동 상황반을 구성해 수험생 확진자·격리자 발생상황을 매일 점검하고 있다. 확진자가 증가하는 지역은 병원·생활치료센터 시험장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수능 일주일 전인 오는 11일부터는 전국 모든 고등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해 수험생과 감독관을 보호하고, 시험장별로 필요한 사전 준비를 실시한다. 교육부는 2022학년도 대입에서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을 실질적으로 낮추기 위해선 정부와 지자체의 노력과 함께, 수험생과 수험생 가족의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은혜 부총리는 “수험생 가족의 적극적인 협조도 필수적”이라며 “수능 전까지 회식이나 모임, 경조사, 합격 기원 행사 등 외부 접촉을 최대한 자제해 자녀가 감염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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