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형 이사장 “요소수 공급 차질 없도록 만전 기할 것”
작성일 : 2021-11-09 16:55 작성자 : 김수희 (battie00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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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석유관리원 직원이 11월 8일 인천의 자동차용 요소수 제조업체에서 검사용 시료를 채취하고 있다. [한국석유관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중국발 요소수 수급 불안이 만연한 가운데 수입 요소수 검사기관인 한국석유관리원이 공급난 해소를 위해 검사 기간을 단축하기로 했다.
석유관리원은 9일 가용 인력을 최대한 투입해 수입 요소수 검사 기간을 현재 20일에서 5일 이내로 단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검사 접수 방법을 생산 현지에서 시료를 채취하는 방식 외에도 석유관리원 방문 접수를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석유관리원은 이 밖에도 요소수 제조·수입업체에서 생산한 요소수가 제조기준을 통과할 수 있도록 시험방법 안내, 분석결과 피드백 등 기술지원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차동형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패스트 트랙을 통한 신속 검사를 추진해 검사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대상 기업에 대한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품질검사 절차로 인해 요소수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석유관리원은 2010년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촉매제(요소수) 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아 요소수 생산업체 등록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석유관리원 외에 촉매제 검사기관으로는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 한국석유관리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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