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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석 님블뉴런 대표 “이터널 리턴, 글로벌 트리플A 도전”

작성일 : 2021-11-19 18:09 수정일 : 2021-11-19 18:26 작성자 : 김수희 (battie009@nate.com)

김남석 님블뉴런 대표 [카카오게임즈 제공]


김남석 님블뉴런 대표가 19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1’ 카카오게임즈 기자간담회에서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트리플A 경험을 주고 싶다. (다른 게임사와의) 승부가 싫지 않다. 이기고 싶다. 계속 도전하겠다”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내년 중후반에 게임 ‘이터널 리턴’을 정식 출시할 계획과 함께 이같이 포부를 전했다. 

‘이터널 리턴’은 모바일 배틀로얄(최후의 1인이 승리하는 장르)의 게임인 ‘영원회귀: 블랙 서바이벌’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PC 생존 게임이다. ‘영원회귀: 블랙 서바이벌’은 올해 대한민국 게임대상 우수상과 인기게임상을 수상하는 등 주목을 받았다.

현재 ‘이터널 리턴’은 미리보기 단계인 얼리 액세스(Early Access·EA) 버전만 제공 중이며 정식서비스 일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터널 리턴’은 카카오게임즈가 국내외에 배급하며, 마이크로소프트(MS)와도 마케팅 협약을 해 MS PC스토어에 입점한 상태다.

김 대표는 간담회에서 “정식 출시 전까지 캐릭터 수, 스킨 수, 최상위 등급 스킨, 여러 가지 실력과 취향에 따른 모드와 시스템 추가를 생각하고 있다”며 “올해가 ‘이터널 리턴’의 기초를 다지는 시기였다면 내년은 이를 다양한 관점에서 즐기는 게임 경험을 창출하는 시기”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는 가볍게 ‘이터널 리턴’을 할 수 있는 ‘라이트 모드’를 만들고 있으며 게임의 정식 서비스는 내년 중후반 정도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래 ‘영원회귀: 블랙 서바이벌’이었던 게임 이름을 ‘이터널 리턴’로 바꾼 이유에 대한 질문에 그는 “국외 이용자들이 이름을 혼동하기도 하고 우리 팀도 이름을 간혹 헷갈려 카카오게임에서 변경을 제안했다”며 “바뀐 이름에 상당히 만족한다”고 답했다.

김 대표는 “카카오게임즈와 MS 협업에서 가장 기대하고 가치가 높다고 생각하는 것은 ‘글로벌 경쟁 경험과 배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다른 세계적인 게임과 경쟁하기 위해 “장기적이고 정기적인 기대감과 기대감의 실현이라는 사이클을 작고 큰 모든 일에서 발생시키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를 “공명”이라고 표현했다.

인터뷰 말미에서 그는 “샤오미 창업자의 말 중에 ‘업계의 대세와 사용자의 참여가 만들어내는 태풍의 길목에 서 있으면 돼지도 날아오를 수 있다’는 문구를 좋아한다”며“기대감 실현의 리듬, 사이클을 게이머 커뮤니티에 제공할 수 있다면 이터널 리턴도 날아오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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