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1-12-06 18:02 작성자 : 신준호 (shinister010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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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관 [사진=연합뉴스TV] |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치킨집에서 여성을 성추행하고 영업을 방해한 혐의로 입건된 인천 부평경찰서 소속 A 경감을 직위해제하고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A 경감은 지난 3일 오후 9시께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한 치킨집에서 여성 B 씨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하고 소란을 피우는 등 가게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경감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1차 조사를 진행하고 이튿날 석방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A 씨는 B 씨를 성추행하지 않았다며 자신의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피해자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다.
인천경찰청은 이날 A 경감을 직위해제 조치했고, 수사 결과에 따라 추후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성추행과 관련해 A 경감과 피해자의 진술 내용이 서로 달라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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