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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영상 간담회서 청소년 백신접종 중요성 강조

“2주간 확진 소아·청소년 99%, 백신 미접종·미완료”

작성일 : 2021-12-06 18:04 수정일 : 2022-02-08 18:29 작성자 : 김수희 (battie009@nate.com)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6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열린 전국 시도교육감과의 영상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교육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6일 전국 시도교육감과 영상 간담회에서 청소년 백신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백신접종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유 부총리는 모두 발언에서 “백신 접종은 청소년 자신과 그 가족, 우리 사회 공동체 전체의 안전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역 수단으로 정부는 학생, 학부모님에게 적극적인 백신 접종 참여를 간곡히 당부한다”고 말했다.


국내 전체 확진자 중 18세 이하 연령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20% 수준으로, 교육부에 따르면 하루 평균 564명의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상황이다.

유 부총리는 “최근 2주간 확진된 소아와 청소년 2,990명 중 99%인 2,986명이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거나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다”며 “백신 접종 완료율이 14.8%로 현저히 낮은 12~15세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백신 접종률이 높은 고3을 비롯해, 접종 완료비율이 64.8%로 높아진 16~17세(고1~고2) 학생 확진자 추이는 계속 낮아지고 있다”며 “중학교와 초등학교는 학생 확진자 발생률이 11월 첫 주부터 지속해서 높아져서, 중학교는 학생 인구 10만 명당 11월 1주 7.7명에서 5주 10.6명으로, 초등학교는 이 기간 5.7명에서 10.3명으로 높아져서 걱정이 매우 큰 상황”이라고 백신 접종률과 확진자 수의 상관관계를 진단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 유 부총리는 학기 말 안정적인 학사 운영과 청소년 백신접종 지원 방안에 대한 시도 의견을 듣고 협조를 구했다. 남은 2학기 기간에도 학교 방역을 바탕으로 한 등교 수업 유지 방안과 등교 중지 학생이 발생했을 때 대체 학습을 제공할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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