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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대결서 李 34%·尹 33%, 1%p 차 접전…安 17%로 2강 1중

20·30 60%, 후보 선택 이유로 “다른 후보가 싫어서”

작성일 : 2022-01-21 18:11 수정일 : 2022-03-08 15:02 작성자 : 김수희 (battie009@nate.com)

(왼쪽부터) 국민의힘 윤석열·국민의당 안철수·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지난 1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재경 대구경북인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다자대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17%를 기록하며 2강 1중 구도의 지지율을 보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한국갤럽의 여론조사 결과 이 후보는 34%, 윤 후보는 33% 지지율을 각각 기록하며 1%포인트 차의 접전을 벌였다. 이 가운데 안 후보의 지지율은 이번 대선 정국에서 기록한 최고 지지율인 17%을 유지했으며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3%로 뒤를 이었다. 나머지 응답자 12%는 의견을 유보했다.


이 후보의 지지율은 지난주 조사 결과에 비해 3%포인트 하락했으며 윤 후보의 지지율은 2%포인트 올랐다. 

연령별로 이 후보는 40대에서 51%, 50대에서 42%의 높은 지지율을 보였으며, 윤 후보는 60대에서 43%, 70대 이상에서 49%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20대에서 지지율은  윤 후보 30%, 이 후보 22%, 안 후보 17%, 심 후보 8% 순이었다.

특정 후보 지지자들을 대상으로 그 후보가 좋아서 선택했는지, 혹은 다른 후보가 싫어서 선택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48%가 ‘그 후보가 좋아서’라고 답했다. 반면 다른 후보가 싫어서‘라도 답한 응답자는 46%였다.

연령별로는 40대에서 ’특정 후보가 좋아서‘ 지지한다는 응답이 50%를 웃돌았으며 20대와 30대의 60%가량은 ’다른 후보가 싫어서‘ 지지한다고 답했다.

한편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직전 조사와 마찬가지로 국민의힘이 34%, 더불어민주당이 33%였으며 지지정답이 없다는 응답률 역시 19%를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국민의당이 6%, 정의당이 4%를 기록했다.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는 긍정 평가가 41%, 부정 평가가 53%로 긍정 평가가 직전 조사에 비해 1%포인트 하락한 반면 부정 평가는 변함이 없었다.

한국 갤럽은 지난 18~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무선 90%·유선 10%)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13.6%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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