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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22 선봬…노태문 “혁신적 카메라와 역대 최고 성능”

울트라 모델에 S펜 첫 내장해 노트 계승…2월 25일 글로벌 순차 출시

작성일 : 2022-02-10 17:39 작성자 : 최정인 (jung_ing@naver.com)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이 10일 온라인으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22’ 행사에서 ‘갤럭시 S22 울트라’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성전자가 10일 온라인으로 ‘갤럭시 언팩 2022’ 행사를 열고 갤럭시 S22, S22+, S22 울트라 등 신제품 3종을 공개했다.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갤럭시 S22 시리즈는 혁신적인 카메라와 역대 최고 성능으로 사용자들이 창작하고 공유하며, 소통하는데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특히 갤럭시S22 울트라는 갤럭시노트 기능과 갤럭시S를 결합해 독창적인 모바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S22 시리즈 신제품 3종은 AI(인공지능) 기술로 야간에도 피사체를 생생하게 기록할 수 있는 ‘나이토그래피’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갤럭시 S22 울트라는 슈퍼 클리어 글래스로 ‘플레어’(flare)와 ‘고스트’(빛 잔상) 현상 없이 더 선명한 촬영이 가능하다.

갤럭시 S22 시리즈는 전문가급 사진 촬영과 편집, 저장이 모두 가능한 ‘엑스퍼트 로’(Expert RAW) 앱도 처음으로 선보인다. 갤럭시S22와 갤럭시S22 플러스도 전작 대비 약 23% 커진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다. 


갤럭시 S22 울트라는 삼성 스마트폰 이미지 센서 중 가장 큰 2.4㎛(마이크로미터) 크기의 1억 800만 화소 카메라와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각각 3배·10배의 1,0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2개 등 쿼드(4개) 카메라를 탑재했다. 후면 카메라 렌즈 원형 테두리에는 각각 메탈 프레임을 입혔다. 

갤럭시 S22 시리즈는 모두 VDIS(Video Digital Image Stabilization) 기능으로 사용자가 움직이면서 동영상을 촬영할 때 흔들림을 최소화한다. 또한 ‘자동 프레이밍’(Auto Framing) 기능으로 인물의 얼굴과 움직임을 인식해 촬영 범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최대 10명까지 인식해 초점을 맞출 수 있다.

갤럭시 S22와 S22+는 각각 6.1형, 6.6형 디스플레이를 실었고 전작인 S21의 디자인을 계승했다. 갤럭시 S22 울트라는 6.8형 대화면으로 기존 노트 시리즈의 디자인을 계승했으며 S 시리즈 최초로 S펜을 내장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S22 울트라에 내장된 S펜은 이전보다 반응 속도가 약 70% 줄어 더 빨라져 역대 S펜 중 가장 빠르고 정확한 필기가 가능하다. 또한 손글씨로 80여 가지 언어를 인식할 수 있으며, 삼성 노트에 적은 메모는 자동으로 다른 갤럭시 기기에 동기화되는 등 기능이 다양해졌다.

이에 더해 갤럭시 S22 울트라는 기존 ‘와이파이6’보다 속도가 2배 이상으로 빠른 ‘와이파이6E’를 지원한다. UWB(Ultra-Wideband) 기술로 기기 간 파일을 공유할 수 있고, 디지털ID와 디지털 카 키 서비스를 지원하는 ‘삼성 월렛’도 지원할 예정이다.

갤럭시 S22 시리즈는 2월 25일을 시작으로 전 세계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국내 사전판매는 오는 14~21일 진행하며 공식 출시일은 2월 25일이다.

갤럭시 S22 울트라는 12GB 램과 256GB 내장 메모리, 12GB 램과 512GB 내장 메모리를 탑재한 두 가지 세부 모델로 출시되고 가격은 각각 145만 2,000원, 155만 1,000원이다. 갤럭시 S22와 갤럭시 S22+는 8GB 램과 256GB 내장 메모리를 탑재한 세부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갤럭시 S22가 99만 9,900원, 갤럭시 S22+가 119만 9,000원이다.

전작인 갤럭시S21 시리즈의 가격이 최저 99만 9,900원부터 최고 159만 9,400원까지였던 것과 비교하면 최상위 모델만 가격이 소폭 낮아졌고 나머지는 동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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