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총회 내달 16일 온라인으로 개최…전자투표로 의결권 행사 가능
작성일 : 2022-02-15 18:14 작성자 : 신준호 (shinister010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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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삼성전자가 김기남·김현석·고동진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15일부로 한종희 대표이사를 공식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또한 다음 달 16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53회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장, 노태문 MX사업부장, 박학규 DX부문 경영지원실장, 이정배 메모리사업부장 등 사장 4명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이 상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총에서는 사외이사로 김한조 하나금융공익재단 이사장을 재선임하고, 한화진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석좌교수, 김준성 싱가포르투자청(GIC) 매니징 디렉터를 신규 선임하는 안건도 상정된다.
주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중계로 진행되며 주주들은 주총에 직접 참여하지 않아도 3월 6일 오전 9시부터 15일 오후 5시까지 의안별로 전자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초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중계 시청을 위한 사전 신청 안내를 할 예정이다.
사전 신청 기간은 3월 6일 오전 9시~15일 오후 5시로 전자투표 참여 기간과 같으며, 신청한 주주는 주총의 모든 과정을 실시간으로 시청하고 질문도 할 수 있다. 다만 주총 당일 온라인 중계를 시청하면서 주총 안건에 대해 온라인으로 투표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전에 전자투표를 통해 의결권을 행사하거나 의결권 대리 행사를 신청해야 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철저한 코로나19 방역 체계를 갖춰 주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주총장에는 방역패스가 도입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 사회공헌 매칭 기금으로 117억 5,000만 원을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칭 기금은 전년도 임직원 기부금에 회사 출연금을 더해 조성됐으며 청소년 교육과 취약계층 관련 사회공헌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 삼성전자는 학교법인 충남삼성학원에 23억 2,400만 원을 3월 초 출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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