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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 암 투병 50대, 생활고에 지적장애 딸 살해 후 극단 선택 시도

작성일 : 2022-03-03 14:14 작성자 : 신준호 (shinister0107@gmail.com)

경기 시흥경찰서 [사진=연합뉴스TV]


경기 시흥경찰서는 생활고를 비관해 지적장애를 앓는 딸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가 경찰에 자수한 말기 암 환자 A 씨(여, 54)를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3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전 시흥시 자택에서 지적장애 3급인 딸 B 씨(23)의 질식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이튿날인 이날 오전 8시쯤 극단적 선택을 하려다 뜻을 이루지 못하고 “내가 딸을 죽였다”며 경찰에 자수했다.


갑상선암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A 씨는 과거 남편과 이혼하고 지적장애가 있는 딸과 단둘이 살아오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가 치료를 마치는 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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