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03-16 18:08 수정일 : 2022-03-16 18:12 작성자 : 최정인 (jung_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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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6일 인천시교육청에 설치된 이동형 유전자증폭(PCR) 검사소에서 검체팀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6일 인천시교육청에 설치된 이동형 유전자증폭(PCR) 검사소를 방문해 검사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이동형 PCR 검사소는 전국에 총 24곳이 설치돼 운영 중이며 확진자와 접촉한 학생이 다수 나온 학교에는 이동 검체팀이 직접 방문해 진단검사를 한다. 검사소에는 2~4명으로 구성된 검체팀이 최소 3개 운영된다.
유 부총리는 이동형 PCR 검사소를 점검하고 검체 분류 작업 중인 이동 검체팀을 격려했다. 이후 유 부총리는 이날 오후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인제고등학교에서 이동 검체팀이 학생을 검사하는 현장을 살폈다.
유 부총리는 현장을 둘러본 후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등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 “등교 시작 3주째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지속 중”이라며 “학생·교직원 확진자가 늘고 있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개학 후 1주일 동안 신속 항원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학생과 교직원 중 89.9%는 보건소 PCR 검사에서도 양성이 나왔다”며 “신속 키트를 통한 코로나 예방 효과를 크게 보고 있다”고 평했다.
유 부총리는 오는 23일부터 코로나19 확산세가 점차 감소할 것이라는 방역당국 예측을 언급하고 학교 방역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부총리는 “4월에도 방역당국과 협의해 신속 항원키트 4,290만개의 안정적인 공급을 추진할 것”이라며 “교육부는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들과 생생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아이들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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