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03-24 16:53 작성자 : 김수희 (battie00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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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차 사이렌 [사진=연합뉴스TV] |
24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께 60대 남성 A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은 인천 서구 시천동 경인아라뱃길 일대에서 A 씨의 휴대전화 위치가 잡히는 것을 확인하고 일대를 수색했다. 그 결과 이날 오전 0시께 그의 신분증이 든 점퍼와 휴대전화 등 소지품을 발견했다.
경찰 실종팀과 소방 구조대 등 21명을 투입해 아라뱃길 일대에서 수중 수색 작업을 벌였으나 아직 A 씨를 발견하지 못했다.
신고자인 A 씨의 첫째 아들은 “어제 아침 아버지한테서 ‘나를 찾지 말라’는 연락이 왔다”며 “이후 계속 연락했는데 닿지 않아 신고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A 씨는 평소 작은아들과 함께 거주했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아라뱃길 수문을 폐쇄한 상태로 오늘 오전부터 드론 수색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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