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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구본무 회장 장녀, LS 복지재단 대표이사 선임

작성일 : 2022-04-01 17:56 수정일 : 2022-04-01 17:59 작성자 : 신준호 (shinister0107@gmail.com)

여의도 LG 트윈타워 [사진=연합뉴스]


LG복지재단이 구연경(44) 씨를 대표이사직에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구 대표이사는 고(故) 구본무 전 LG그룹 회장의 장녀이자 구광모 LG 회장의 동생이다. 

구 대표이사는 대학 및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뒤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으며, 지난해부터 LG복지재단의 사회공헌사업에 조언해 왔다. 


LG복지재단은 ‘국가와 사회 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해야 한다’는 故 구 회장의 뜻을 담아 2015년부터 ‘LG의인상’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취임 이후 시민들로 LG 의인상의 수상 대상을 확대해 사회 곳곳에서 타인을 위해 묵묵히 봉사와 선행을 한 이들에게 수여하고 있다.

한편 LG연암문화재단·LG연암학원·LG상록재단 등 3개 공익재단 이사장은 강유식 전 LG경영개발원 부회장이 맡았다.

강 이사장은 1972년 LG화학에 입사한 뒤 LG반도체 부사장, LG구조조정본부 사장을 거쳐 ㈜LG 대표이사 부회장과 LG경영개발원 부회장을 역임했다. 그는 LG연암문화재단, LG상록재단, LG연암학원 감사를 지냈고, 지난해부터는 LG연암학원 이사를 맡고 있다.

LG는 연암 구인회 회장부터 상남 구자경 회장, 화담 구본무 회장에 걸쳐 기업의 이윤을 환원해 공익재단을 설립하고 운영해 왔다. LG연암문화재단(1969년)을 시작으로 LG연암학원(1973년), LG복지재단(1991년), LG상남언론재단(1995년), LG상록재단(1997년) 등 문화, 교육, 복지, 언론, 환경 등 분야별로 공익재단을 운영 중이다. 이들 공익 재단은 장학사업, 자연환경보전사업, 문화 및 학술사업, 소외계층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사회 각계각층을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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