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이탈리아·스웨덴 연달아 격파…공동 4위에 올라
작성일 : 2022-04-07 18:11 작성자 : 신준호 (shinister010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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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컬링 대표팀 경북체육회의 세계선수권 경기 장면. [대한컬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남자 컬링 국가대표팀 경북체육회가 7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22 세계남자선수권대회 예선 8차전에서 지난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스웨덴에게 6-5로 역전승을 거뒀다.
대표팀은 6·7차전에서 체코와 이탈리아를 꺾은 뒤 스웨덴에게 승리를 거둬 5승 3패로 미국·스위스와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 이번 승리로 대표팀은 출전한 13개 팀 중 상위 6개 팀 안에 들어가 플레이오프(PO) 진출을 목전에 두게 됐다. 이번 대회에서 예선 1·2위는 바로 4강에 오르며 3~6위는 PO를 거쳐 4강에 오르는 팀을 결정한다.
이날 대표팀은 7엔드까지 4-4 동점으로 팽팽한 승부를 펼치다 8엔드에서 연이은 실수로 대량 실점에 위기에 처했지만 스웨덴 대표팀의 드로샷 실수로 1점 실점으로 막아냈다. 이후 대표팀은 9엔드에서도 스웨덴의 드로샷 실수로 2점을 따내며 주도권을 가져오는 데 성공했다.
경기 막판인 10엔드에서 스웨덴은 주도권을 가져오기 위해 무리하게 2득점 이상을 얻으려고 했으나 대표팀의 방어에 막혔다. 오히려 대표팀은 탄탄한 방어로 스웨덴에게 1점 스틸에 성공해 6-5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한편 대표팀은 오는 8일 오전 6시 스위스와 예선 9차전을 벌이고 같은 날 오전 11시엔 예선 1위 캐나다와 예선 10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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