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Home > 일반인

경찰, 8개월 아기 학대 의혹 받는 구청 돌보미 수사

작성일 : 2022-04-29 16:20 수정일 : 2022-04-29 16:22 작성자 : 최정인 (jung_ing@naver.com)

ⓒ아이클릭아트


경찰이 생후 8개월 아기를 학대했다는 의혹이 광주 동구 아이돌봄지원센터 소속 돌보미에 대한 수사를 착수했다.

29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경찰에 돌보미 A 씨의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를 수사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됐다.


A 씨를 고소한 아기의 부모는 고소장과 함께 가정용 실내 폐쇄회로(CC)TV 영상을 제출했다. 영상에는 A 씨가 생후 8개월밖에 되지 않은 아이를 바닥에 던지거나 마구 굴리는 등 학대가 의심되는 정황이 포착됐다.

동부 경찰은 10세 미만 아동학대 사건을 지방경찰청 전담팀이 수사하게 한 지침에 따라 광주경찰청으로 사건을 이첩했다. 경찰은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와 합동 조사를 열어 정확한 사건 내용을 파악할 방침이다. 동구는 경찰 수사 결과가 나오면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A 씨는 광주 동구에 간접 고용돼 보육 분야 복지사업에 종사한다. 그를 직접 고용한 동구 아이돌봄지원센터는 아기의 부모로부터 관련 민원을 접수하고 아이돌보미를 교체했다. A 씨는 현재 아이돌봄지원센터 내 모든 활동에서 배제됐다.
 

“ 저작권자 © 퍼스널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반인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