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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수원 도심서 장검 휘두른 40대 남성 체포

작성일 : 2022-05-19 15:58 수정일 : 2022-05-19 16:02 작성자 : 우세윤 (dmaa778@naver.com)

경기 수원남부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경기 수원남부경찰서가 수원시 도심 한복판에서 장검을 휘두른 남성 A 씨(49)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8시 35분께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의 한 도로변에서 술에 취한 채 고성을 지르며 92cm에 달하는 장검을 휘둘렀다. 다행히도 다친 이는 없었다.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테이저건을 겨누며 A 씨가 장검을 내려놓도록 설득했다. 이후 A 씨가 장검을 내려놓자 경찰은 A 씨를 즉시 체포했다.

경찰은 A 씨가 술에서 깨는 대로 장검 입수 경위 등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한 후 입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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