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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2년 만에 일본 방문…日 재계 유력인사와 연이어 만나

반도체·전기차 배터리 등 협력 방안 논의…부산 엑스포 지원도 요청

작성일 : 2022-06-29 18:05 작성자 : 신준호 (shinister0107@gmail.com)

최태원 회장 [SK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9일 재계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2년 만에 일본을 찾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현지 재계 유력 인사와 회동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일본 도쿄에서 요시다 겐이치로 소니 회장, 시마다 아키라 NTT 사장, 사토 야스히로 전 미즈호그룹 회장 등을 잇달아 만나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인공지능(AI) 등 전략산업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맡고 있는 최 회장은 같은 날 미무라 아키오 일본상공회의소 회장도 만나 올해 11월 부산에서 한일 상의 회장단 회의를 여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2030년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일본 재계의 협조와 지원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2년 6개월 전인 2019년 12월 최 회장이 일본에 방문했을 당시 최종현학술원과 도쿄대가 공동 개최한 도쿄포럼에 참여해 양국 간 민간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당시 도교포럼에는 사토 야스히로 당시 미즈호 그룹 회장과 미무라 아키오 일본상공회의소 회장이 패널로 참석해 양국의 경제 산업 협력 현황과 협력을 위한 기업과 단체의 역할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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