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교사 5명 병가…경찰, 추가 피해자 조사 위해 휴대전화 분석
작성일 : 2022-07-14 14:48 작성자 : 우세윤 (dmaa7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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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교육청 표지석 [사진=연합뉴스] |
14일 세종교육청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세종시 한 고등학교에서 남학생 A 군이 상담 중 여교사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하다 적발됐다.
해당 교사는 즉시 학교와 경찰에 피해 사실을 알렸다. 학교 측의 자체 조사에서 다른 남학생 B 군도 교사를 불법 촬영한 사실을 확인했다.
학교 측의 자체 조사 결과에 따르면 A 군은 교사 5명을, B 군은 1명(A 군 불법 촬영 피해 교사에 포함)을 불법 촬영했다고 진술했다.
학교는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어 A 군을 퇴학 조치하고 B 군은 강제 전학시켰다.
피해 교사 5명은 현재 병가 상태로, 교육청은 교사들에게 전문 심리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가 더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A 군 등 휴대전화의 디지털 정보를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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