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08-31 16:50 작성자 : 최정인 (jung_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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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클릭아트 |
인천 계양경찰서는 중학교 국기게양대에 걸린 태극기에 낙서를 한 뒤 불태우고 일장기를 걸어둔 30대 남성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국기모독 등 혐의로 붙잡힌 A 씨는 지난 29일 오전 1시 24분께 인천시 계양구의 한 중학교에 몰래 들어가 국기게양대에 걸린 태극기를 내린 뒤 붉은색 펜으로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낙서하고 일부를 불에 태웠다. 이후 그는 국기게양대에 태극기 대신 일장기를 걸어둔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고 탐문수사를 통해 전날 오후 A 씨를 경기 성남시 주거지 인근에서 긴급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는 횡설수설하며 범행 경위와 동기 등을 제대로 진술하지 않았다"며 "추가 조사를 거쳐 구속영장 신청 여부 등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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