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 머리 찢어져 병원으로 후송…나머지 탑승자 전원 정밀 검사 예정
작성일 : 2022-09-01 15:45 작성자 : 신준호 (shinister010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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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리온(KUH-1) [KAI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1일 경기도 포천시에 있는 한 군부대에서 기동 훈련 중이던 수리온 헬기 2대가 공중에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육군에 따르면 이날 12시 16분께 포천시의 한 육군 부대 훈련장에서 기동 훈련 중이던 수리온 헬기 2대가 저고도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충돌한 후 비상착륙했다. 사고 당시 헬기 2대는 강하 훈련을 하던 중이었으며, 탑승자 중 1명이 머리부위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어 인근 군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헬기에는 1대당 9명, 총 18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병원으로 이송된 부상자 외에도 전원 정밀 검사를 받게 해 부상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육군은 “추돌 높이가 10m로 낮아 나머지 인원은 다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사고 초기 소방당국은 2명이 찢어진 상처를 입었으며 16명은 가벼운 타박상이 생겼다고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민간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육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군 헬기 공중 충돌은 그간 발생하지 않은 이례적인 일로 비상 착륙한 헬기도 심한 손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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