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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K팝 걸그룹 최초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1위 등극

亞 여성 아티스트 최초 영국 오피셜·미국 빌보드 차트 석권

작성일 : 2022-09-26 18:07 수정일 : 2022-10-17 17:40 작성자 : 신준호 (shinister0107@gmail.com)

블랙핑크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걸그룹 블랙핑크가 한국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다.

25일(현지시간) 공개된 빌보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는 10만 2,000장 상당의 앨범 판매량을 올리며 1위를 기록했다. ‘빌보드 200’에서 1위를 기록한 여성 그룹 앨범은 2008년 대니티 케인 이후 14년 만이다.


K팝 가수가 ‘빌보드 200’ 정상에 오른 것은 방탄소년단(BTS), 슈퍼엠, 스트레이 키즈에 이어 블랙핑크가 네 번째다. 앞서 세 팀은 모두 보이그룹이었다.

‘빌보드 200’은 실물 음반 등 전통적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TEA)를 합산해 앨범 소비량 순위를 산정한다.

블랙핑크의 ‘본 핑크’는 실물 음반 7만 5,500장, SEA 2만 5,000장, TEA 1,500장으로 각각 집계됐다. 

실물 음반 판매량 7만 5,500장은 올해 들어 7번째로 많은 것으로 블랙핑크는 이번 주 빌보드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앞서 ‘본 핑크’는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아시아 여성 아티스트 가운데 세계 양대 차트로 불리는 영국 오피셜 차트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모두 정상에 오른 이는 블랙핑크가 유일하다.

블랙핑크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날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오른 데 대해 “우리 ‘블링크’(블랙핑크 팬)들이 만들어 준 영광의 순간”이라며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우리와 함께 머리를 맞댄 많은 스태프의 노력이 담긴 앨범이 많은 분에게 제대로 닿은 것 같아 기쁜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블랙핑크는 이어 “‘본 핑크’(BORN PINK)를 작업하면서 팀 정체성은 물론 한층 더 진화한 블랙핑크의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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