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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당국·경찰 학생에게 부적절한 메시지 보낸 고교 교사 조사 착수

작성일 : 2022-10-12 15:31 작성자 : 최정인 (jung_ing@naver.com)

ⓒ아이클릭아트


교육 당국과 경찰이 10대 학생에게 부적절한 내용의 메시지를 보낸 의혹을 받는 고등학교 교사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12일 퍼스널포커스 취재를 종합하면 전북 익산의 한 고등학교 교사 A 씨는 최근 수도권 지역의 10대 학생에게 성적으로 부적절한 메시지를 보낸 의혹을 받고 있다.


문자에는 ‘참아야 하는데, 아무 때나 통제가 잘 되지 않는다’는 취지의 성적 욕구를 암시하는 표현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학생은 A 씨가 이전에 근무하던 학교의 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의혹은 피해를 호소하는 학생이 A 씨가 근무하는 학교 학생들에게 SNS로 피해 사실을 알리며 수면 위로 올라왔다.

익산시교육지원청과 해당 학교는 지난달 30일 학교폭력 신고 센터에 아동 성 학대 의심 신고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수업에서 배제됐으며, 출근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의혹을 확인한 학교 측은 교사의 직위 해제를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 당국은 추가 피해 학생이 없는지를 조사하는 한편 A 씨의 수업을 들은 학생들을 상대로 심리 상담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수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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