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 추모행사 없이 임직원들 온라인 추모
작성일 : 2022-10-25 16:19 작성자 : 신준호 (shinister010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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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 25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선영에서 치러진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2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있다. [사진=연합뉴스] |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이 별세한 지 25일로 2주기가 됐다. 이날 삼성 측은 유족의 뜻과 대내외 상황 등을 고려해 별도의 공식적인 회사 차원 추모행사 없이 유족과 삼성 전·현직 사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을 열었다.
추모식은 이날 오전 경기도 수원 선영에서 열렸으며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겸 삼성글로벌리서치 고문,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 회장 등 유족이 참석했다.
또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과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고정석 삼성물산 사장 등 전·현직 사장단과 부사장 등 경영진 300여 명도 선영을 찾아 고인을 기렸다.
이 밖에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장남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회장,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부사장, 삼남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전무와 함께 추모식에 참석했다.
이 부회장과 현직 사장단 60여명은 추모식을 마친 뒤 용인에 있는 삼성인력개발원으로 이동해 이건희 회장 2주기 추모 영상을 시청하고 오찬을 함께 했다.
삼성 측은 회사 차원에 추모행사를 열지는 않았지만 사내 온라인 추모관을 운영해 임직원이 추모글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사내 온라인망에는 고인을 기리는 5분 43초 분량 추모 영상도 게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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