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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안면 골절 수술 받는다…월드컵 16강 진출 안갯속

작성일 : 2022-11-03 16:00 수정일 : 2022-11-07 16:26 작성자 : 최정인 (jung_ing@naver.com)

부상에 쓰러진 손흥민 [A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은 3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안면 골절로 수술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골절된 왼쪽 눈 부위를 안정시키기 위해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면서 “수술 뒤 손흥민은 구단 의무진과 함께 재활에 들어갈 것이다. 추가 사항은 적절한 시기에 알리겠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전날 마르세유(프랑스)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공중볼 경합 중 찬셀 음벰바의 어깨에 얼굴을 강하게 부딪쳐 전반 27분만에 그라운드에서 떠났다.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재활 기간이 얼마나 필요한지 밝히지는 않았다. 일부 해외 언론은 손흥민의 부상을 ‘페이셜 프렉처’(facial fracture)로 표현했는데, 이는 안와 골절과 안면골 골절을 통칭하는 말이다. 만일 손흥민이 안와 골절이 아닌 안면골 골절로 수술을 받는다면 부러진 뼈를 금속판으로 고정하는 수술을 받아야 하는 만큼 회복 기간이 길어지게 된다.

일각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국가대표의 최고 전력으로 꼽히는 손흥민의 이탈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사상 두 번째 원정 16강에 오르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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