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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로 20대 내국인 여성 1명 추가 사망…사망자 총 158명

작성일 : 2022-11-14 15:32 작성자 : 신준호 (shinister0107@gmail.com)

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공간에서 한 시민이 헌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13일 오후 11시 기준 이태원 압사 참사로 인해 20대 내국인 여성이 추가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망자가 1명 늘어나면서 이태원 참사 사망자는 총 158명이 됐다.


이 가운데 내국인 사망자 130명은 발인을 마쳤고, 2명은 장례를 하고 있다. 외국인 사망자 26명 중 24명은 본국에 송환됐고, 2명은 송환 대기 중이다.

부상자 196명 중 입원한 사람은 10명이며 나머지 186명은 귀가했다.

이태원 참가로 인한 추가 사망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11일 오후 6시 기준 이태원 참사로 부상을 입은 국군 장병이 치료 중 뇌사 판정을 받아 사망자가 156명에서 157명으로 늘어난 바 있다. 당시 유가족은 고인의 평소 뜻을 반영해 장기 기증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부는 이태원 참사 수습을 위해 중대본을 가동하고 서울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이에 따라 참사 희생자와 부상자에게는 구호금 등 지원이 전달됐다.

이와 함께 정부는 이태원 참사와 유사한 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이번 주 중 ‘범정부 재난안전관리체계 개편 태스크포스(TF)’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고, 내달 말까지 종합 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아울러 14일부터 25일까지는 재난으로 인한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는 ‘2022년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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