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11-25 17:46 작성자 : 김수희 (battie00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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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거석 전북도교육감 [사진=연합뉴스] |
9년전 전북대총장 재직 당시 불거진 ‘동료 교수 폭행 의혹’을 제8회 전국동시지방 선거 TV토론회 등에서 부인해온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재판에 넘겨졌다.
전주지검 형사3부(권찬혁 부장검사)는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서 교육감을 불구속기소 했다고 25일 밝혔다.
서 교육감은 지방선거 TV 토론회 등에 출연해 ‘동료 교수를 폭행한 적 없다’고 말해 선거 기간 상대 후보측에 의해 고발당했다.
폭행 피해 당사자로 거론됐던 이귀재 전북대 생명공학부 교수(60)는 경찰 조사에서는 폭행이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그러나 지난 9월 기자회견을 열고 “폭행 사실은 없었다”고 밝혀 ‘말 바꾸기’ 논란이 불거졌다.
하지만 검찰은 사건 관련자 조사와 자료 검토 등을 거쳐 서 교육감의 폭행이 있었다고 결론 내렸다. 이에 서 교육감의 토론회 발언을 허위사실로 보고 불구속 기소했다.
다만 서 교육감이 전북대학교 총장이던 2013년에 벌어진 폭행 사건은 이미 공소시효가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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