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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채 운전해 변압기·가로수 들이받은 김새론, 불구속 기소

작성일 : 2022-12-19 18:10 작성자 : 김수희 (battie009@nate.com)

김새론 [사진=Mnet 제공]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만취한 채 운전하다 변압기와 가로수를 차로 들이받은 배우 김새론 씨(22)가 16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 5부(부장검사 최우영)은 김 씨를 불구속기소했으며, 당시 김 씨의 차량에 탑승한 20대 동승자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 씨는 지난 5월 18일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운전 중 변압기와 가드레일 가로수 등을 여러 차례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변 상점 등 57곳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약 3시간 만에 복구되기도 했다.

사고 당시 김 씨는 음주 감지기 측정 결과 양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경찰은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하려고 했지만 김 씨는 이를 거부하고 채혈 검사를 요구했다. 경찰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김 씨의 채혈 검사를 의뢰했다. 사고 당시 김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은 0.08%를 크게 웃도는 0.2%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지난 6월 28일 김 씨를 검찰에 송치했으며, 검찰은 약 6개월 후에서야 김 씨의 처분을 결정했다.

아역배우로 데뷔한 김 씨는 '아저씨', '이웃사람', '바비', '여왕의 교실', '마녀보감' 등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이 외에도 김 씨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사냥개들'에도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사냥개들'은 이 사건 여파로 편집을 결정하고 정다은을 대체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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