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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아들’ 이루, 강변북로서 음주운전 사고…면허정지 수준

KBS 일일극 ‘비밀의 여자’ 하차…이루 “모든 연예 활동 중단하고 자숙”

작성일 : 2022-12-20 16:21 작성자 : 신준호 (shinister0107@gmail.com)

이루 [진아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 용산경찰서가 20일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가수 겸 배우 이루(본명 조성현·39)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루는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전날 오후 11시 25분께 강변북로 구리 방향 한남대교∼동호대교 부근에서 단독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차량은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도됐으며, 이루와 동승한 남성은 비교적 경미한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사고 직후 측정한 이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치(0.03% 이상 0.08% 미만)였다.

이루는 음주 측정 후 일단 귀가했으며 경찰은 차후 사고 경위를 조사해 동승자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입건할지 결정할 방침이다. 

이날 음주운전 사고로 이루는 출연 예정이던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 하차하게 됐다.

이루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잘못된 행동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죄 드린다. 음주운전 사실에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준비 중인 드라마(비밀의 여자) 제작사와 방송사 관계자들에게도 누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하는 시간을 갖겠다”면서 “깊이 반성하고 뉘우치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되돌아보겠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적었다.

가수 태진아(본명 조방헌·69)의 아들로 이름을 알린 이루는 2005년 가수로 데뷔해 히트곡 ‘다시 태어나도’, ‘까만안경’, ‘흰눈’ 등을 냈다. 그는 2017년 MBC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KBS 드라마 ‘비밀의 남자’(2020), ‘신사와 아가씨’(2021)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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