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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도 성폭행 혐의’ JMS 정명석 추가 고소

작성일 : 2023-01-26 17:55 작성자 : 신준호 (shinister0107@gmail.com)

충남경찰청 [충남경찰청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외국인 여성 신도들을 지속해서 추행하거나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 씨가 20대 한국인 여성 신도 1명으로부터 추가 고소를 당했다.

이로써 재판 중인 정 씨를 추가 고소한 여성은 3명으로 늘었다.


충남경찰청은 26일 20대 여성 A 씨와 변호인이 제출한 고소장을 이날 접수했다고 밝혔다.

A 씨는 2018년께부터 정 씨로부터 장기간에 걸쳐 충남 금산군 소재 교회시설 등에서 수차례에 걸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12월께 20대 여성 B 씨와 C 씨로부터도 ‘정 씨에게 성폭행과 성추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관련 수사를 이어왔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의 피해도 이전 고소 건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며 “사건 병합 후 정확한 피해 기간과 내용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씨는 신도 성폭행 등 죄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복역 후 2018년 2월 출소했다.

하지만 출소 직후부터 2021년 9월까지 금산군 한 수련원 등에서 17차례에 걸쳐 홍콩 국적 여성 신도를 성폭행하고, 호주 국적 여성 신도의 허벅지 등을 만진 혐의로 지난해 10월 28일 다시 구속기소 됐다.

그는 지난해 11월 18일 첫 재판부터 지속해서 검찰의 공소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정 씨의 변호인은 지난해 12월 16일 공판에서 “정 씨는 성추행한 사실이 없다”며 “본인을 재림예수 등 신적인 존재라 자칭한 사실이 없고 피해자들을 상대로 강요를 하거나 폭행·협박을 한 적도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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