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17일 일본 방문…4월에는 미국 국빈 방문·한미정상회담
작성일 : 2023-03-09 18:08 작성자 : 신준호 (shinister010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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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한 컨퍼런스 빌딩에서 한일 정상 약식회담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 정부의 초청을 받아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일본을 방문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다.
대통령실은 9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 같은 일정을 밝혔다. 김건희 여사도 윤 대통령의 이번 방일에 동행해 기시다 총리의 아내인 기시다 유코 여사와 친교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 대통령의 방일은 지난 2019년 6월 문재인 대통령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사카를 찾은 이후 약 4년 만이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은 방문 기간 중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으로, 방일 기간 중의 상세 일정과 관련해서는 일본 측과 조율하면서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방문으로 12년간 중단됐던 한일 양자 정상 교류가 재개되며 이는 한일관계 개선과 발전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양국이 과거의 불행한 역사를 극복하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안보, 경제, 사회문화의 다방면에 걸친 협력이 확대되고 양국 국민 간 교류가 한층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4월 미국 국빈 방문과 관련해 내달 26일 공식 환영식과 한미정상회담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상회담 당일에는 국빈 만찬도 있을 예정이다.
김 수석은 윤 대통령이 방일 이튿날(4월 27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주최하는 오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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