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 입사 7년 만에 34세로 SK '최연소 임원'
작성일 : 2023-12-07 18:34 수정일 : 2023-12-07 18:34 작성자 : 김수희 (battie00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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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윤정 SK바이오팜 신임 사업개발본부장 [SK바이오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녀 최윤정 SK바이오팜 전략투자팀장이 사업개발본부장으로 승진했다.
SK바이오팜이 7일 이러한 인사를 단행하면서 최 신임 본부장은 입사 7년 만에 SK 그룹 내 최연소 임원이 됐다.
최 신임 본부장은 미국 시카고대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베인앤드컴퍼니 컨설턴트 등을 거쳤다. 2017년 SK바이오팜 경영전략실 전략팀에 선임 매니저(대리급)로 입사했으나 2019년 휴직 후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생명정보학 석사 과정을 밟고 복직해 지난 1월 전략투자팀장으로 승진한 데 이어 1년 만에 다시 본부장이 됐다.
SK 측은 최 신임 본부장이 SK라이프사이언스랩스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신규 투자와 사업 개발 분야에서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아 향후 사업 개발 조직 전체를 책임지게 됐다고 이번 승진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SK바이오팜은 사업개발팀과 전략투자팀을 사업개발본부 산하로 통합하는 등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또 연구 중심 미국 자회사 SK라이프사이언스랩스와의 공동 연구를 위해 글로벌 R&D 위원회를 신설하고 지속적으로 파이프라인(개발 중 제품) 확장을 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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