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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유은혜 등 진보 교육계 '비상시국 교육원탁회의' 출범

작성일 : 2025-01-23 17:52 작성자 : 김수희 (battie009@nate.com)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일인 16일 오후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이 서울 마포구에 마련된 정근식 후보의 사무실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진보 교육계 인사들이 모여 현 정권의 교육 정책을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토론 활동에 나선다.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유기홍 전 국회 교육위원장 등 진보계 인사 40명이 모인 '비상시국 교육원탁회의'는 23일 서울 종로구 노무현시민센터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활동 계획을 밝혔다.

 

이들 단체는 "윤석열 정부의 교육부 직제에서 민주시민교육과는 삭제됐다"며 "신자유주의 교육정책이 부활하면서 역대 최고의 사교육비 증가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교육부의) 3대 교육개혁 과제라는 유보통합 늘봄학교, 디지털 교과서, 글로컬 정책은 일방통행식 정책 추진으로 좌초의 위기에 처해 있다"며 "2025년은 경쟁에서 협력으로, 표준화에서 다양화로 나아가는 교육 대개혁을 이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윤석열의 탄핵을 넘어 우리를 절망에 빠뜨려왔던 교육구조 또한 탄핵한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다음 달 교육-사회대개혁을 위한 집중 토론회를 매주 목요일 개최해 새 교육 정책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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