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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오차범위 내에서 민주당 다시 제쳐

‘줄리 벽화’ 논란으로 여성 지지율 흡수

작성일 : 2021-08-02 17:16 수정일 : 2021-11-08 10:28 작성자 : 우세윤 (dmaa778@naver.com)

[사진=리얼미터 제공]


2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 7월 2주차부터 더불어민주당에게 지지율 싸움에서 선두를 내준 국민의힘이 6주 만에 지지율 반등과 함께 오차범위 내에서 민주당을 제쳤다.

국민의힘은 지난 6월 3주차 조사에서 39.7%를 기록하고 계속해서 지지율이 하락하다 1.5%포인트 오른 35.2%를 기록하며 다시 반등한 것이다. 민주당은 1.5%포인트 내린 33.6%로 국민의힘에 1.6%포인트 뒤쳐졌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3주 동안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이밖에는 국민의당 7.7%, 열린민주당 7.0%, 정의당 3.1%, 기본소득당 0.6%, 시대전환 0.5%, 기타 정당 1.5%였다.

국민의힘 지지율 반등에는 지난달 30일 윤 전 검찰총장의 국민의힘 전격 입당에 따른 ‘컨벤션 효과’가 제한적으로 반영됐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또한 윤 전 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를 비방하는 ‘쥴리 벽화’ 논란이 거세지면서 민주당 내 여성 지지세는 4.6%포인트 하락하고 국민의힘에서는 2.5%포인트 상승했다.

 

[사진=리얼미터 제공]


한편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도는 전주 대비 0.6%포인트 소폭 하락한 44.1%(매우 잘함 24.9%, 잘하는 편 19.2%)를 기록했다. 

지난 7월 1주차에서 41.1%로 18주 만에 다시 40%대의 지지율을 기록한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41.1%→45.5%→44.7%→44.1%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


부정평가는 0.2%포인트 오른 52.4%(매우 잘못함 38.3%, 잘못하는 편 14.1%)였다. ‘모름·무응답’은 0.3%포인트 증가한 3.5%다. 긍·부정 평가 간 차이는 8.3%포인트로 여전히 오차범위(±2.0%포인트) 밖이지만, 지난주 7.5%포인트에 이어 3주 연속 한 자릿수 격차를 기록하고 있다.

당초 문 대통령의 지지도는 남북 통신선 복원 등 대북 이슈로 긍정 평가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으나 악화된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상쇄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번 조사는 YTN 의뢰로 지난달 26~30일 전국 18세 이상 2,5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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