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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지지율, 4개월 만에 40%대 회복

30~40대 긍정평가율 과반…20대 이하도 39%까지 상승

작성일 : 2021-06-25 18:26 수정일 : 2021-11-08 10:38 작성자 : 신준호 (shinister0107@gmail.com)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초청 오찬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약 4개월 만에 40%대로 회복됐다.

여론조사 전문회사인 한국갤럽은 지난 22일~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는 응답은 전주보다 2%포인트 오른 40%로 나타났고 25일 밝혔다.


지난 3월 1주차 조사에서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40%를 기록한 이후 40%대로 올라선 것은 16주 만이다.

반면 문 대통령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전주 대비 2%포인트 하락한 51%를 기록했다. 9%는 의견을 유보했다.

연령별로 보면 30대와 40대 긍정률이 각각 51%와 52%로 과반 이상이 궁정 평가를 내렸다. 20대 이하에서도 직무긍정률이 39%까지 상승하며 50대(37%)를 넘었다. 60대 이상 긍정률은 29%로 전연령대 중 가장 낮았다.

 

[한국갤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역별로는 광주·전라에서 긍정률이 69%로 가장 높았고, 이어 대전·세종·충청 42%, 서울 41%, 인천·경기와 부산·울산·경남이 38%, 대구·경북이 20%이었다.

긍정 평가를 내린 원인으로는 ‘코로나19 대처’와 ‘외교·국제관계’(각각 27%),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6%), ‘복지 확대’(4%) 등이었다. 부정평가 원인으로는 ‘부동산 정책’(25%), ‘경제/민생문제 해결 부족’(15%), ‘공정하지 못함/내로남불’(7%) 등이었다.


전화조사원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이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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