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모더나가 주력…노바백스 미뤄져도 문제 없어”
작성일 : 2021-06-21 17:17 수정일 : 2022-01-14 10:36 작성자 : 신준호 (shinister010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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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연합뉴스 자료 사진] |
정부가 3분기 코로나19 백신 수급 문제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1일 코로나19 상황 백브리핑에서 “3분기 접종 계획에 필요한 수급량과 예정된 백신량을 비교하면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3분기 1차 접종 대상자가 2,300만 명인데 공급 예정 백신은 8,000만 회분”이라고 답했다.
이는 3분기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대상이 18~59세 일반인까지로 확대되더라도 백신 수급에는 이상이 없을 것이라는 뜻이다.
정부는 사용 허가가 나지 않는 노바백스 백신을 제외하더라도 하반기 접종 물량은 화이자와 모더나가 주력 백신이라 3분기 접종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손 반장은 “3분기 주력 백신은 화이자와 모더나”라며 “7월까지 확정된 공급량은 저희 접종 계획에 맞춘 것이고, 8∼9월 들어오는 양도 필요량보다 더 많다”고 전했다.
이어 “노바백스 공급에 차질이 빚어진다고 하더라도 (3분기 백신) 필요량에 비해 많은 양이 공급돼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손 반장은 노바백스 도입에 대해 “허가가 진행되는 상황과 연동돼 수급이 결정될 것”이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도 그렇고, 우리나라도 그렇고 임상 3상 결과가 잘 나와서 허가 절차가 진행돼야 생산과 공급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이 부분이 중요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손 반장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이날 오전 T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백신 공동구매 국제 기구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이달 말 공급될 예정이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7월 초에 들어온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최대한 빨리 확보하려고 노력 중인데 7월 중으로 (공급) 가능하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7월에는 들어올 것으로 기대하면서 물량을 최대한 빨리 확보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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