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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지난해 연봉 182억 원 받아

작성일 : 2022-03-31 18:28 수정일 : 2022-03-31 18:30 작성자 : 신준호 (shinister0107@gmail.com)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롯데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롯데지주와호텔롯데, 롯데물산, 롯데케미칼, 롯데쇼핑,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롯데렌탈 등이 31일 공시한 사업보고서를 종합하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지난해 이들 회사에서 총 182억 5,970만 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신 회장이 2020년에 받은 총연봉인 149억 8,000여만 원과 비교해 21.8%가량 늘어난 것이다.


신 회장은 지난해 롯데지주에서 급여 35억 원과 복리후생비 170만 원을 받았다. 호텔롯데에서는 급여 20억 원과 복리후생비 200만 원, 롯데물산에서는 급여 10억 원과 상여 2억 1,700만 원을 받았다.

또 롯데케미칼에서 59억 5,000만 원, 롯데쇼핑에서 15억 원, 롯데제과에서 21억 8,500만 원, 롯데칠성음료에서 11억 3,300만 원을 급여와 상여 등으로 수령했다. 2020년 미등기 임원을 맡았다가 지난해 5월 사임한 롯데렌탈에서는 급여와 퇴직금으로 7억 7,100만 원을 받았다.

롯데그룹은 “신 회장이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2020년 상반기 3개월간 롯데지주, 롯데쇼핑, 호텔롯데의 급여 50%를 자진 반납했던 만큼 사별 실적에 따른 성과급을 제외한 지난해 기본급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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