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구광모·현정은·정몽준·박정원·류진·윤석민 등 재계 총출동
작성일 : 2022-06-27 18:35 작성자 : 김수희 (battie00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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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부인 정지선 씨가 27일 오전 장녀 진희 씨 결혼식이 열리는 서울 중구 정동교회에서 가족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장녀 진희 씨(25)와 김덕중 전 교육부 장관 손자 김지호 씨(27)가 27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정동제일교회는 정 회장과 부인 정지선 씨가 결혼한 장소이기도 하다.
지호 씨는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한 후 하버드에서 교육정책 석사를 수료했다. 지호 씨의 조부인 김 전 장관은 김우중 대우그룹 창업자의 형으로, 아주대 총장을 지냈다. 지호 씨의 부친인 김선욱(58) 씨는 MIT(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박사 출신으로 아주대 교수를 지냈다.
진희 씨는 미국 동부 명문여대 웰즐리대학을 졸업한 후 유럽의 유명 컨설팅회사인 롤랜드버거에서 일하다 현재는 현대차 해외법인에서 상품 담당으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미국 동부지역에서 유학 중 만나 자연스럽게 관계를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혼주인 정 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40분께 제네시스 G90을 타고 식장에 도착해 가족들과 사진을 찍었다.
이날 결혼식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가 모두 자리에 모였다. 특히 정몽준 아산나눔재단 명예이사장부터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정몽규 HDC그룹 회장, 정몽석 현대종합금속 회장, 정몽혁 현대코퍼레이션 회장, 정기선 현대중공업그룹 사장 등 현대가 사람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 밖에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류진 풍산그룹 회장, 조현식 한국타이어 고문, 윤석민 태영그룹 회장 등이 결혼식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예배형식으로 치러진 결혼식에는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된 터라 소박한 분위기에서 치러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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